인류의 깨어남을 위한 필요성에 대해서 다급함과, 변형되고 섬기기 위한 필요성에 대한 다급함에 민감했던, 한 혼이 하느님을 섬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과, 그분의 사랑의 계획에서 활동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들과 책임감들을 그분께 요청하며 그분께 기도했다, 그분께 말하길: “주님이시여, 저의 마음과, 저의 영과, 혼과, 정신과, 몸과 감정들이 여기에 있나이다; 당신의 계획을 분명히 나타내시기 위해 저를 사용하시옵소서. 섬기기 위한 더 많은 가능성들과, 땅에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며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더 많은 책임감들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단순히 인류의 휴면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점점 더 당신의 마음을 섬길 수 있는 곳들로 저를 데려가 주시옵소서.”
그러자 섬기고 순복하기 위한 이 혼의 진실한 동기를 주님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께서 사랑으로 그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작은 혼아, 더 많이 섬기는 것만을 추구하지 말아라; 더 좋게 섬기는 것을 추구하여라. 큰 일들에서 나의 일을 분명히 나타내기 위한 기회들을 기대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나는 인류의 역사에서 네가 순교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나는 이 세상의 책들에서 기억될만한 혁신적인 혼이 되는 너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내부와 외부에서 인간의 조건을 변형시킬 수 있도록 내가 너를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를 더 많이 섬기도록 부른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좋게 섬길 수 있고 너의 삶의 각 순간마다 나로부터 너를 분리시키는 것을 닦아내기 위해서 너를 부른 것이다. 나는 인간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너를 부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조물의 모든 것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너를 부른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대 규모의 계획은 존재들 안에서, 그들의 자의식들과, 그들의 혼들과 그들의 영들 안에서 그것이 대 승리를 거둘 때 성취되기 때문이다.
네가 너의 순복의 훌륭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너의 사랑으로, 너의 기도의 진지함으로, 삶에서 너의 표현의 투명성으로, 살아 있는 나의 영의 은사들을 가지고 작은 일에서 더 좋게 섬길 때, 작은 혼아, 큰 일이 성취되는 것은 그 다음에 있는 것이다.
네가 더 좋게 섬길 때, 너는 더 성숙하게 섬길 것이다; 왜냐하면 삶의 에너지 자신이 더 큰 책임성들로 너를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고, 이것은 항상 성숙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성숙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눈들에는 내적이고, 숨겨진 것이며 볼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재들의 관심은 외부에 있지만 우주의 시선은 인간의 본질 안에서 이뤄진 것에 있기 때문이며, 그것은 나의 계획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이러한 방식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작은 혼아, 네 마음 안에서, 좀더 좋게, 더 깊게, 더 진실하게, 순수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섬길 수 있도록 너를 인도하며, 너의 마음과 나의 마음 사이에서 일어나는 섬김으로, 섬기려는 너의 동기가 항상 살아 있도록 하여라.”
자녀들아, 이 대화가 진실하고 완전한 방법으로 하느님의 뜻을 성취하고, 내부에서부터 외부에 이르기까지, 매번 그분을 더 좋게 섬길 수 있도록 너희를 가르치길 바란다.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