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네 자신의 내부에서 하느님과의 일치에 속한 계시를 찾아라. 네 마음으로뿐만 아니라, 너의 육체가 사랑하는 것을 배우도록, 너의 존재의 모든 것으로 사랑하고 섬겨라.
네 자신을 극복하고 너의 세포들이 네 안에서 그것들이 잘 간직하고 있는 진실한 잠재력이 깨어나도록 필요성들을 만나기 위해 가거라 그리고 네가 그것에 관해서 알고 있는 것으로가 아닌, 아버지께서 생각하셨던 것처럼 네가 인간의 존재가 되는 것을 시작하여라.
평화를 위해서 부르짖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위해 평화가 존재하도록, 너의 정신으로 기도하고, 너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너의 삶으로 기도하여라.
지식 안에서 진리를 찾고, 지혜 안에서 진리를 찾아라, 그러나 진리가 되어라; 네 안에서 표명된 사랑의 선물이 깨어나는 것은, 네가 사랑하고 네가 모든 것들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것은 네가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지는 것만이 아니라, 네가 기뻐하는 것을 가져오고, 평화로 너를 잘 지키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은 너의 것보다 우월한 뜻에 어떻게 순종하느냐를 아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은 너 보다 먼저 도달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통로를 포기하기 위해서 네 자신의 발걸음들을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 안에 있는 것이고 그분으로 하여금 네 안에서 계시도록 하는 것이며, 그것은 어떻게, 어디에서 혹은 언제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의 시간과 너의 삶이 시간이 되며 하느님의 삶이 되길 바란다.
네가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가진 것을, 사랑하여라.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