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좁은 길을 따라 예수님과 함께하는 40일
"나의 시간은 너희와 함께 끝나가고 있는 중이며 내가 지난 시대를 두루 통해 너희에게 가르쳤던 놀라운 모든 것들을 너희는 모두 기억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첫 번째의 교훈을 잊을 수 없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는 세상에서 너희의 형제들 중 가장 보잘 것 없고 가장 겸손한 자들을 통해서 나를 섬기도록 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나의 것 중 가장 작은 자를 섬기고 있는 중이라면, 너희가 섬기는 것은 나이다.
내가 예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여라:
내가 배고팠을 때, 너희는 나를 먹였다.
내가 목말랐을 때, 너희는 나의 목마름을 해소시켜주었다.
내가 추웠을 때, 너희는 나를 따뜻하게 해 주었다.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나 병들었을 때, 너희는 나를 찾아왔다.
너희가 무엇을 하든, 너희가 어디에서 봉사하든, 너희가 봉사하고 있는 것은 나임을 기억하여라.
나는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고 혼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하러 왔다."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