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의 두 번째 연속
예수님의 복되신 성심께 드리는 열두 번째 혼의 시
저의 주님이신 천상의 왕이시여,
당신께서 저의 자의식을 위하여 생각해오신 계획들을
이 생애에서 저에게 밝히 드러내 주시옵소서.
그것이 진실과 진정으로 제가 매일 당신의 기획들에
응답할 수 있는 것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신의 뜻이 땅 위에서
분명히 나타내 보이기 위한 것이옵나이다.
사랑하는 예수님이시여,
제가 당신을 향한 저의 발걸음들을 취할 수 있도록,
저의 자의식과 타협하여 해결하는 모든 것에서
저를 해방시켜주시옵소서.
당신의 가장 티없이 깨끗하고 순수한
천상의 원리들을 받게 되는 은총을 갖게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저를 비워주시옵소서.
그리고 비록 저의 자의식이
진실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불가능하거나 어떤 다른 이유에 기인한 것이옵나이다.
주님이시여,
제가 당신의 기획들의 완전한 단계를 이루기 위한
사도이며 당신의 것인 종이기 때문에,
당신께서 저를 도와주실 것을 당신께 요청하옵나이다,
저는 구속의 증거를
땅에서 나타내 보이게 될 것이옵나이다.
제 마음에서 자만심에 대한 모든 느낌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당신의 영이
단순하고 작게 계신 것처럼,
저를 작고 단순하게 만드시옵소서.
제가 당신의 사랑스런 위안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이옵나이다, 주님.
섬김과 박애적 사랑에 의해서,
저는 그것을 공유할 수 있고 전달할 수 있사오며,
당신께서는 언제나 저를 소생하게 하는
힘을 주시옵나이다.
제가 이 순간을 당신께 드리옵나이다, 주님,
그리하여 저의 인간적인 마음의 진실한 봉헌으로서
그것이 응시될 것이옵나이다.
아멘.
나는 너희의 마음들 안에 이와 같은 혼의 말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