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일, 목요일
피곤함에 직면하여, 나는 너를 강하게 할 것이다.
절망 앞에서, 나는 너를 지탱할 것이다.
어둠 앞에서, 나는 항상 빛이 될 것이다.
진정한 순복 앞에서, 나는 기뻐할 것이다.
침묵 속에서, 나는 나 자신을 느끼게 할 것이다.
사랑 안에서, 너는 내가 실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마음이 순수한 자들 아래에는 내 왕국의 성스러운 땅이 있을 것이다.
자비로운 자들 위에는 나의 천상의 교회의 돔이 있을 것이다.
인내하는 사람에게서, 나는 무한한 충동들을 샘솟게 하리라.
결코 지치지 않는 자들에게서, 극복과 초월의 나의 불이 나타날 것이다.
내 손은 항상 의인 위에 있을 것이다.
내 영의 숨결이 너희의 혼들의 작은 배를 인도할 것이며, 폭풍우가 치는 바다처럼 보이는 것 앞에서 나는 항상 너희에게 탈출구를 보여줄 것이다.
순복된자들에게서, 나는 다함이 없는 내 사랑의 원천이 나타나게 할 것이다.
나의 평화는 단순한 사람들을 포용할 것이다.
별들처럼, 빛은 봉헌된 자의 좁은 길을 인도할 것이다.
나의 사제직은 전투들에도 불구하고, 내 아들에게 진심으로 '예'라고 말한 사람들을 보호할 것이다.
나는 내 창조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하지 않고,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고갈되지 않기 때문이고, 내 자비는 나의 모든 자녀들의 구속에 이르는 문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제단에서 내 아들을 통하여 나를 경배하는 자들 안에서 몇 번이고 나 자신을 새롭게 한다, 이렇게 하여 나는 내 곁에서 걷는 자들 안에서 나의 승리를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야, 너는 오늘 편히 쉬어도 돼, 왜냐하면 네가 나를 찾으면, 너는 나를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고,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항상 거기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네가 나를 신뢰한다면,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나는 네가 내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너를 자유롭게 만들었다. 나는 네가 내 임재의 증거가 되도록 너를 순수하게 만들었다.
내 품에서 쉬어라.
성숙한 사랑의 발걸음을 계속 내디디거라.
내 아들은 너의 유일한 학교이다.
너의 천상 어머니는 그분의 망토로 너를 안아줄 것이다.
네가 내 말을 들을 때마다 너는 성사를 받는 것이다.
네가 나와 교제할 때마다 너는 치유된다.
이와 같이하여, 너는 겸손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강해진다.
앞으로 나아가거라, 나는 여기에서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나이다.
나는 아도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