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금요일
너의 마음과 영으로, 이 세상을 통과해 가시는 네 주님의 발걸음들을 동행하여라.
인간의 자의식으로부터 타락한 뿌리들이 존재들과 땅으로서의 지구의 깊은 곳들에서 뽑혀질 수 있도록, 인류를 대신해서 부르짖어라. 걸을 수 있도록 그들을 허용하지 않는 무게를 이 세상의 남녀들의 자의식으로부터 제거하면서, 너를 해방시키고 정화시키기 위해, 인류의 기록들의 대양 속으로 잠기게 하시는 하느님의 손들을 허용하여라.
은총과 해방을 간구하여라.
변형시키는 흐름인 자비가 땅으로서의 지구 위로 내려오도록 하자, 그리고 너의 마음이 하느님에 의해 치유되고 변형될 수 있는 첫 번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그것을 봉헌하여라. 왜냐하면 이렇게 하여, 아이야, 하느님의 자비가 세상에 내려올 수 있도록 네 자신의 모범으로, 네가 더 큰 문이라도 열 것이기 때문이다.
부르짖어라 그리고 신의 자비에 대한 행동으로 모범이 되자. 세상이 변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 요청하여라 그리고 네 자신이 변형되도록 하자. 인간의 타락이 승화될 수 있도록 아버지께 요청하여라 그리고 그분으로 하여금 타락한 뿌리들과, 옛적의 에너지와 하느님을 향한 너의 발걸음들이 깊어지게 하는 것에서 너를 숨겨놓는, 숨겨진 힘들이 너에게서 뽑혀지게 하자.
세상을 보아라, 아이야, 그것의 거울로서 네 자신을 느껴라. 네가 너의 내부에 있는 것을 변형시킨다면, 너의 외부에 있는 것도 또한 변형될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