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주님의 성 잔에서 마셔라 그리고 모든 존재들을 위한 자비의 샘으로서, 땅으로서의 지구에 영원히 뿌려진 그분의 피를 경배하여라.
주님의 성 잔에서 마셔라 그리고 매일 그리스도님께 너의 약속을 새롭게 하면서, 그분의 순복을 존경하여라.
거룩한 잔에서, 그분의 영원한 사랑의 봉헌을 묵상하여라. 모든 마음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하여 항상 가득 차있는, 이 컵으로 그분의 은총을 묵상하여라.
거룩한 잔 안에, 새로운 유전학들과, 땅으로서의 지구와 모든 우주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들을 잡고 있는, 이것을 존경하여라.
이 피가 그리스도님의 살아 있는 닮음 안에서 너의 세포들과, 너의 원자들과, 너의 자의식과 너의 영을 변하고 변형되도록, 그것과 교제하여라.
주님의 손들에서 그분의 거룩한 잔을 받고 그것에서 마셔라. 이것은 영원한 생명이고, 그리스도님 안에서 삶의 봉헌이며, 이곳에서 매 순간마다 사랑이 새로워지고 증가하는 것이다.
이 날에, 주님께서는 그분의 거룩한 잔을 모든 존재들에게 제공하시고 모든 생명들 위에 그분의 피를 부어주시며, 그분의 빛의 욕구들은 경계들과 차원들을 건너고 모든 존재들에게 스며든 것이다.
이 자비의 강이 너희를 만지고 너희 존재들과, 너희의 마음들 안으로 들어가기를 바라며, 그리스도님에 의해 씻겨지게 되도록 열어 놓은 너희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님의 피를 통과함으로, 새로운 생명의 원리들과 경건함으로 교제하여라, 이 생명은 땅에서 임신된 것이다.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