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9일, 화요일
피규에이라와 세계에서 온 나의 가장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나는 너희가 너희의 영적 아버지로 나를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너희의 마음들이 나의 부성적 임재 안에서 너희가 이처럼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걸을 수 있고 새로운 인류의 기초가 되는 것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동행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을 열고 내 마음의 가르침이 너희의 자의식들에 스며들 수 있도록 너희의 영들의 발걸음을 동행하고 인도하면서, 내가 내 아드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배웠던 그리스도적 사랑을 너희에게 주는 나를 허용하길 원한다.
새 가족의 법규를 받을 수 있도록 공동체의 모든 가족들과 함께 피규에이라의 코라송 사그라도 뉴클레우스 (성심의 핵)에서 금요일 낮 동안에 나와의 만남에 너희를 초대한다.
사람들이 섬김을 통해 하느님의 이러한 사역에 협력하게 되는 것처럼 이 공동체의 각 가족은 나의 보살핌 하에 있을 것이다.
내 아드님과 그분의 거룩하신 어머니의 사랑이 나와 함께 항상 너희를 모으게 되길 바란다.
하느님의 성심으로부터, 성 요셉의 지극히 순결한 성심이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동행한다.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히 순결하신 성심인, 성 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