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수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페루, 리마, 산타 마리아 힐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너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산들바람에 나의 사랑을 느껴보아라.

바람이 부는 곳에서 나의 사랑을 느껴보아라.

파도 소리와 그것들의 움직임의 조화로움에서 내 사랑을 느껴보아라.

왕국들 안에서, 자연의 각 부분에서 표현된 내 사랑을 느껴보아라.

왜냐하면 나는 자연의 어머니이고, 영과 물질의 생명을 재생시키는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나는 각 존재를 위해 새로운 것을 깊이 생각하고 잉태하는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내가 창조물에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창조의 각 부분에서 나를 느껴보아라.

아버지의 자녀들이 그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고 창조의 각 측면에서 그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그분께서 그토록 많은 사랑으로 창조하셨던 모든 것과, 창조된 모든 것과 이러한 친교의 일부가 되어라.

피조물과 하느님 사이에서, 변할 수 없는 창조와 연합하여라.

가장 높으신 분과의 이처럼 성스런 친자관계가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서 그것이 왜 이런 식으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혼들을 허용한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이 땅의 지구의 가장 깊은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해, 자연과의 연합의 동일한 자의식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싶다.

나는 내 부름에 응답해준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