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1일, 수요일
하느님의 빛이 네 안에서 태어나게 하자
사랑하는 아이야,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가장 높은 곳들에서 나오는 기획들을 온전히 신뢰하여라, 따라서 너의 자의식은 어떠한 저항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님의 대 규모의 계획이 너의 삶에서 성취될 수 있도록 너의 존재에 그 뜻이 스며들게 하자.
그 계획의 커다란 결정들에 참여하여라 그리고 네 자신을 그것들에 조건없이 일치시켜라. 따라서 내 아이야, 네가 통해서 가야 할 곳을 알게 될 것이며, 네가 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고 너는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그분의 무한한 사고의 원리 아래에서 모든 것을 마음에 깊이 품으신 분이시라는 것을 무엇보다 우선 그리고 모든 것을 뛰어넘어 믿어라.
오늘, 나는 너의 형제들과 자매들과의 연합으로 세워져야 하는 일을 위해서 필요한 변화들을 체험할 것을 너에게 제안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워진 영과 함께, 깨질 수 없는 일치로, 낙담이 아니라 기쁨으로 이 새로운 단계에서 너에게 상응하는 계획의 부분을 앞으로 밀고 나아가라.
이것이 나중에 그의 저항으로 몸을 병들게 하는 불필요한 내적 슬픔들 안으로 네 자신이 빠져들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네 자신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욕구를 너에게 항상 줄 것이다.
신성한 목적이 네 안에 있는 모든 구조물들을 깨뜨리게 하자.
내 아드님의 신성한 뜻에 대한 완전한 기획을 너로 이룰 수 있도록 내 아드님 자신을 허용하여라.
그러므로, 내 아이야, 너는 더 이상 너의 발걸음들을 지연시키면 않되고 네가 이 시간에 받고 있는 것들과 같이 커다란 기회들을 다른 형제들과 자매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너는 문들을 열어야 한다.
더 이상 “예”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에게 은총을 주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