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아이야,
사랑이 해결하고 치유하거나 해소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이 모든 것을 주는 것 같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사랑은 참고 인내하는 것이다.
사랑은 진실하고 평화로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 그 자체에 의해서 유지된다.
사랑은 변하거나 감소하지 않는다.
사랑은 항상 확장하며 그것이 만진 모든 것을 껴안는다.
사랑은 끊임없는 사랑이지만, 동시에 중립적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이다.
사랑은 악이나 질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랑은 사랑을 재창조하고 이것이 그것을 강하게 만든다.
사랑은 강함을 주고 믿음을 증가시킨다.
사랑은 천국과 땅 사이를, 혼들과 하느님 사이의 사랑의 다리를 건설하고 일치시킨다.
사랑은 언제나 “예”라고 말하며 다음의 섬김과 다음의 단계를 조용히 기다린다.
사랑은 향상시키고 깊은 상처들을 치유한다.
사랑은 희망을 새롭게 한다; 그러나 사랑은 그의 이웃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또한 포기한다.
사랑은 평화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