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3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열두 명의 거룩한 여인들과 함께 모여 베타니에 계셨던 이후에, 우리의 주님께서 그분의 사도들의 몇 명과 동행하여, 예루살렘을 향해서 출발하셨다. 그것은 그분께서, 사람으로서, 인류를 위한 그분의 커다란 영적 일에 직면하셨던 것이었다.
그 여정에, 선생님께서 빛의 법규들을 더 많이 자리잡게 했던 곳을 가고 있는 길에 있었던 다른 장소들을 방문하셨다, 인류가 그분 뒤에 올 다음의 세대들을 통해서 장래에 그것들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마지막 때에, 어떻게 돌보고, 치유하며, 광기를 석방하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시기 위해서, 그리고 모든 것을 넘어 복음을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기 위하여 아버지의 내적 현존 안에서, 내 아드님은 그분의 사도들을 동행하며 어떤 도시들과 마을들을 통과해서 가셨다.
거룩한 주님께서 그분의 현존의 중요성을 땅 위에 있는 인류의 자의식 안에 각인된 것을 남기시기 위한 것을 찾으셨고 세상에 그분의 재림의 순간을 기대하셨다.
이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그들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로서 인식된 이후에 있었던 하느님의 사랑은 창조된 모든 것 안에 현존한다는 것을 그들이 결코 잊지 않도록 하시기 위하여 사랑의 가장 높은 단계들을 혼들에게 밝히 드러내 보이셨다.
이렇게 하여,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기 전에 거룩한 땅의 몇몇 장소들을 통과하며 두루 다니셨고, 주일 날에 부활절이 시작되었다; 그 순간에 어린양은 미혹과 잘못에 의해서 그분을 건네주었던 사람들의 대단한 손들에 의해서 살해되셨고 희생되셨다.
이스라엘 지방의 마을들에 그분의 방문이 있는 동안,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께서 그곳에 영적인 열쇠들을 남기셨다 그래서, 그분께서 세상의 십자가에서 비난을 받으셨던 이후에, 혼들은 정말로 그분께서 계셨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