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전에 루르드에서 출현하셨던 나의 원죄 없는 잉태의 얼굴을 오늘 기념하자.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 향한 여정을 가야 할 좁은 길을 너희의 혼들이 찾을 수 있도록 너희가 내 성심에 도달하기를 바란다. 아버지를 향한 이 순례의 좁은 길에서, 너희는 나의 원죄 없는 잉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삶들과 마음들이 순결한 기도를 통해 흠이 없게 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의 혼들이 주님을 위해 살아있는 불꽃이 될 것이며 그들은 위대한 왕국에서 평화를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너희 혼들의 각자에게 부여하신 성스런 선물들을 너희의 눈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그것들을 내 성심 안에 두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의 마음들이 혼들의 근본적 원천을 향해 돌아갈 수 있도록 루르드에 있는 나의 임재를 너희에게 밝히고 상기시킨다; 하느님 창조주 아버지께서는 이 시대에 봉헌되어야 하는 모든 혼들을 허용하는 선물들을 나의 티 없는 성심을 통해서 그들 자신들을 드러내시고 있는 중이다. 나는 오직 너희가 나의 티 없는 본질로 돌아가서 좁은 길들이 각자가 발견해야 하는 새로운 마음의 개념을 향해 열리기를 바랄 뿐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슬퍼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은총들을 부어주는 것을 나에게 허락하신 것을 내가 너희 모두와 함께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성심에 대한 충실함뿐만 아니라, 평화와 구속에 대한 나의 계획을 신뢰하는 나의 모든 혼들에게 기대한다. 회심의 은총은 모든 마음들을 위한 것이며, 마지막 부르심을 듣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하느님의 새로운 빛이 모든 혼들 안에서 생명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나의 음성은 너희와 세상을 위해 외친다. 너희의 마음들이 나를 영접하기 위해 열릴 때 내가 거기에 있다. 나는 무소부재하며 나의 발들은 너희가 하느님을 향한 겸손한 좁은 길을 발견할 수 있는 곳에 자취들을 남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는 마음으로 너희를 응시한다.
마리아, 삼위일체의 성스런 잉태를 하신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