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일, 토요일
사순절의 좁은 길을 따라 예수님과 함께하는 40일
"나는 세상의 빛이고,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 위대한 빛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순복하여, 사막에서 너의 발걸음들이 내 빛에 의헤 인도될 수 있도록 하여라. 내 마음의 빛에 순복하고 너의 자의식과 너의 삶을 만질 수 있도록 나의 은총의 광선들을 허용하여라. 지금은 구속의 때이다. 너의 봉헌을 내 발치에 두고, 너의 작은 마음을 나에게 의탁하여, 내가 너의 삶에서 놀라운 일을 행할 수 있게 하여라. 내가 나의 생명수를 너에게 제공하여, 더 이상 목마르지 않게 하리라. 인류가 모든 악과 모든 위협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나의 몸과 교제하고 내 피를 마셔라, 우리가 일치와 구속의 계약을 함께 봉인하자. 나의 영적 정원에서, 자비와 평화의 꽃이 되어라."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