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일, 금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기쁨의 종소리와 함께, 나의 제자들을 다시 모을 때가 되자, 나는 유럽에서 영접되었다. 이들은 과거에 나와 함께 있었고, 지상에서 나의 궤적의 일부였던 사람들이었으며, 나의 말을 실천했던 사람들이고, 나의 계명들을 실행했던 사람들이며, 다른 사람들을 섬김에 있어 그들의 삶들을 순복했던 사람들이었다.
오늘 나는 여기에서 그리고 유럽과 전 세계를 방문하여 각 자의식이 그들의 정신들이 아니라, 그들의 내면을 통해 내적으로 들여다보고, 그들이 얼만큼 세상이 혼돈과 혼란과 고통 속에 있는 행성인가를 진실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다시 반복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미 그것들을 알아차리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동료들아, 너희가 알아야 할 것은, 이제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라는 것이다.
그것은 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오히려 내적인 해결책, 즉 너희가 하느님과 결단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깊고 참된 확신이 될 것이다.
따라서, 너희가 이 혈통에서, 이 직분에서, 이 신성한 임무에서, 나를 섬기는 모든 사람들을 통하여 이 행성에서 성취되어야 할 나의 항성적 사제직을 허용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사물의 불완전함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은총, 즉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를 지탱해 준 은총을 인식하기 위해서 내부를 들여다보기를 원한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 주변에 있는 모든 역경은 작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제자는 도전들과, 목표들과, 성스런 목적의 성취를 통해 형성되기 때문이다.
나는 유럽이 그의 안락함의 잠에서 깨어나 이 시대에 즉각적인 행동과, 나라들의 필요성들에 대한 섬김, 특별히 아프리카와 같은, 가장 가난한 국가들의 필요성들을 수용하고 충족시킬 섬김을 실천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의 의지와 순복으로, 너희의 진정한 자아-내줌으로, 너희는 다른 혼들도 같은 일을 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그리하여 유럽이, 특히 남미와 함께 갖고 있는 이 부채를 단번에 모든 것에 대해서 갚을 수 있다; 그리고 너희가 다른 시대에 했던 모든 것에서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상기시키며 계속되는 연관성들과, 상처들 또는 흔적들이 더 이상 없는 것이다.
나는 리스의 왕국의 성소를 통해, 너희가 구속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용서의 기회를 너희에게 주기 위해 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용감성과 결단력으로 너희 자신들을 준비하여라. 비상 사태는 오로지 증가하는 경향을 띨 것이고, 수요는 다만 증가하는 경향을 띨 것이다.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헌신적인 혼과, 진정한 제자를 주조해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와 너희의 민족들을 위해 중재할 장애물들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유럽의 심장부에서, 자의식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사심이 없고, 무조건적이며, 유용 하고, 성숙하고, 현명함에서, 그리고 순복된 자의식에서, 즉 최빈국의 종속이 아닌 박애적 사랑과, 선과, 평화와, 형제애 및 협력을 주조할 수 있는 자의식에서 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모두가 책임질 수 있고, 각자는 그들의 단계에서, 그들의 학교에서 각자에게 있다. 그러나 운명은 하나이고, 좁은 길도 하나이며, 진실도 하나이다, 그리고 내가 오늘 너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너의 마음이 느낄 수 있도록, 너의 눈들과, 자의식의 눈들을 열게 하기 위해서 오늘 내가 너에게 가지고 온 것도 하나이다. 따라서, 지도층이 개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너희 자신들로부터 나타나야 하는 무언가를, 신뢰와 충실함으로, 준비와 응답으로, 나는 너희 안에 내 계획들을 보관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손들을 통해서, 나는 내 아버지의 계획들을 밝히고, 나는 모든 유럽과 전 세계에 그것을 제시한다.
비록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 더 큰 필요성들이 있지만, 우리는 여기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왜냐하면 이 곳 안에 있는 자의식의 뿌리에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머지 인류에게도 변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너희는 모든 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어디에서 편차가 시작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을 통해, 나는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깨어나 섬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나의 빛과 지혜를 맡기러 왔다.
유럽의 기도하는 그룹들과 순례자들 사이의 일치는 항상 매우 중요할 것이다. 이제 결과들과 혼돈이 너희를 서로 분리시켰고, 너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일치되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의 동료를 향한 깊은 형제단과 형제애로 마음에서 진실로 하나가 되었다. 따라서, 너희는 나의 자비에 대한 문들을 열어 두게 될 것이며 유럽은 잘 되지 않은 모든 것으로 인하여 그렇게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동료들아, 너희는 신성한 정의의 문이 열리고 있는 중임을 알고 있다. 나는 너희의 희생들과, 순복들과, 포기들을 통해, 이 문이 열리지 않도록 이것을 유지하길 원한다, 따라서, 내가 세상에 나의 신성하고 측량할 수 없는 자비를 드러냈을 때, 예전에 폴란드에서 있었던 것처럼, 내 마음의 자비의 흐름이 유럽과 전 세계에 부어지길 원한다.
나는 너희의 혼들이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세상이 매일 저지르는 오류들을 너희의 혼들이 정당화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이 행성의 규모들이 잘못 조정되어 고르지 않고 불균형하게 되어 존재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손들 안에 있는 소중한 조각들이 되어야 하고, 너희는 내가 이를 통해서 평화와 계획의 성취를 추진할 수 있는 도구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동료들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견뎌야만 하는 것을 멈출 것이다.
너희의 유럽 국가들이 난민들을 위한 피난처와 생계유지가 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를 영접할 수 있도록 너희의 나라들과, 너희의 정부들과 너희의 가정들의 문을 두드리는 내가 바로 그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대륙, 유럽의 땅을 여러 번 걸었다. 나는 어린아이 안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 안에서, 병든 노인 안에서, 그들이 외국인들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람들 안에서, 여러 번 거절당했다.
이제 너희는 내 사랑의 충동을 통해 더 큰 자각을 갖게 되었고, 죄책감이 아니라 용감하게 너희 자신들을 새롭게 하도록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옳은 일을 할 수 있고 잘못된 일들을 그만둘 수 있는 기쁨을 느끼도록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잘못된 일들이란 더 이상 법이나 계획에 속하지 않는 것과, 더 이상 형제단이나 형제애에 속하지 않는 것들이다.
너희의 마음들이 민감해지길 바라고, 너희의 정신들이 진정되길 바라며, 유럽에서 이 매우 중요한 주기를 위한 나의 프로젝트들의 보관소들에게 너희의 영들이 열리기를 바란다.
따라서, 많은 내적 중심부들이 이 대륙과 전 세계의 자의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 제자들의 일관성으로, 개입은 더 깊고 더 즉각적인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징벌의 메시지가 아니라,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나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시간이 다 지나가기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서 왔다.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이 지역의 형제단은 너희의 '예'를 기다리고 있다.
너희가 너희의 방법들과, 절차들조차도 바꾸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지도층을 따르고 동반하는 것은 그것에 그냥 일치되는 것이 아니다. 지도층을 따르고 동반하는 것은 지도층과 동거하는 것이며, 그것은 지도층에 응답하고, 작용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지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남아메리카에 있던 은총 자비 질서 그룹의 일부를 유럽으로 데려왔다 그래서 특별한 돌봄으로, 우리의 성심들이 파티마의 왕국에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고, 극동 지역에서조차도 모든 필요함들과, 상황들과, 지향들 및 간구들을 동반하며, 그들은 모든 유럽과 함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너희는 시대의 끝의 마지막 주기를 대비해야 하며,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인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영에 속한 성전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나의 지혜와 사랑의 원천과 교통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의 문을 너희에게 열어준다.
나는 너희를 용감하게 만들기 위해서 왔다. 나는 너희가 다시 한번 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세워야 할 것을 영원히 건설할 수 있는 결의의 불을 영위하도록 너희에게 촉구하기 위해 왔다.
나는 나의 축복을 유럽에 가져오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현대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소중한 뿌리들과 전통들을 가진, 이 대륙을 내 마음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유럽인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이것을 그들의 후손들에게, 남미 및 세계의 다른 지역에 있는 그들의 많은 후손들에게 공유하고 전달했다. 이 근면한 영이 계획의 구체화를 계속 추진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천국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의 아버지이신, 내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영 아래에서, 내가 여기에 있음을 너희가 알 수 있도록, 나는 이 새로운 마라톤을 위해 너희에게 이 메시지를 남기려고 온 것이다.
나는 이 영성체에서 너희가 나의 사랑과 구속의 계획이 성취되기 위한 서원들을 확인할 수 있는 이 새로운 영성체를 축하하기 위해 이 내적 성소에 온 것이다.
축하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순간을 축하하여라. 그것을 찬양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하여 이 순간을 찬양하여라, 왜냐하면 그들은 복종과 노예상태와, 망명과 전쟁과, 전멸과 혼돈 속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내 손이 너희에게 뻗어 있는 것처럼, 내 마음이 세계로 확장되어 모든 사람이 내 평화의 광선들 아래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라.
유럽과, 아프리카 및 중동을 위하여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모든 계획을 위해 신의 자비의 이 마라톤을 봉헌하여라.
무슨 일이 있어도 이제는 나의 자비의 일뿐만 아니라, 인도주의적인 선교들의 업무도 확장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내 사랑은 계속해서 무고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주고, 새로운 시간이 올 것임을 믿으면서, 너희가 나의 평화 안에서 가도록 요청한다. 지금은 천국들의 왕국과, 새로운 인류와, 천 년의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는 때이다.
나의 영적인 사제직 아래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