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8일, 토요일
시들의 세 번째 연속
예수님의 복되신 성심께 드리는 열 번째 혼의 시
가장 사랑하올 예수님이시여,
매 순간 저를 용감하게 만드시옵소서.
저의 자의식을 정화하기 위한
시험들의 일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당신께서 제게 보내신 도전들이
저의 존재에 대한 초월성을 돕게 해 주시옵소서.
삶 안에서 각 변천이
자의식의 새로운 상태를 향한
통로가 되도록 해 주시옵소서.
인내하며, 겸손하게 봉헌되도록,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저의 모든 존재 안에서
행하시고 일하시는 당신의 자비의 광선과
신성한 최상위의 은총을,
제 마음 안에서 제가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와 같이하여, 당신의 신성한 빛이
이 시간들의 내적 어둠 위에서
대 승리를 할 것이옵나이다.
주 예수님이시여,
제가 각 발걸음 마다
완전하게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날마다 당신과의 연합 안에서
저를 강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매 순간마다,
저를 비워주시옵소서.
제가 당신의 영광스런 현존 안에 있는 동안
저의 혼에 기쁨을 가져오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의 자비로운 지원이 함께 하기에,
십자가의 무게가 경감될 수 있도록,
제가 당신께 요청하옵나이다, 주님.
제가 천국의 아버지의 발치 앞에서
완전하게 순복하게 될 것이옵나이다.
아멘
나는 너희의 마음들 안에 이와 같은 혼의 말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