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5월, 13일의 기도모임을 위해, 미국, 켈리포니아, 몬 샤스타, 샤스티나 호수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파티마에서의 나의 발현의 기념일이 축하되는 이 날에,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혼들의 이 특별한 순간을 그분 자신이 이용하여 전쟁의 포로들과 사형 선고를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인류가 아직 초월하고 치유할 수 없는 상태에 마음을 쓰시며 돕고 지원하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죄가 아무리 심각해도,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데 실패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율법의 경로를 따라 그들을 교정하시고 바르게 하시기까지, 천국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비로운 사랑과 그분의 은총을 보여주시는 데 실패하지 않으신다.

이러한 이유로, 이 특별한 날에, 경건하고 기도에 충실한 모든 혼들이 그들의 마음들 속에 빛의 불꽃을 점화할 때, 마리아의 사랑을 대표하는 방식으로,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는 이 순간에 그분 자신을 유용하게 하여 잊혀진 혼들의 이 무리에 참석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인류가 더 이상 살아서는 안 되는 현실에 의식적으로 너희를 일깨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생명은 귀하고 흠이 없으며, 하느님께서 날마다 위험과 부패에 노출되어 있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셨던 생명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사람의 탄생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실험하고 배울 기회를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땅에 육화한 혼들에게 땅에서의 이러한 경험의 영적 가치들을 각자의 마음 속에, 그들 자신들 안에서 수행하기 위해 진화하고 성장할 기회를 부여하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 구속의 경로와, 평화의 경로와 용서의 경로를 발견하기 위한 하느님의 부드러움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이 고통받는 혼들을 돌보기 위하여 오늘 오신 이유이다.

나는 이 임무에 너희가 나를 동행해 주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사형은 이 문명을 고통과 상실의 상태에 묶고 동여매는, 인간의 자의식의 가장 큰 매듭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의 시대에 죄인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의 은총을 통해, 나의 모성적 사랑과 나의 부드러움을 통해, 하느님의 어머니께서는 치유와 화해의 시간으로 그들을 초대하기 위해, 평화의 시간으로 그들을 초대하기 위해 그분의 모든 자녀들에게 다가가신다.

모든 혼들이 하느님께 소중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인류가 보복과 불처벌의 행위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에 대해 간증하기 위하여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이것이 내 아드님께서 나에게 요구하신 것인데, 생명이 소중하고, 순진하며 순수하다는 것을 온 세상에 상기시켜 주기 위함이다. 생명은 이 시대의 이데올로기들에 의해, 이 시대의 관행들에 의해, 빛과 사랑에서 멀리 떨어지고, 진리에서 멀리 떨어진, 불확실한 경로에 혼들을 두는 매우 방자한 행위들로 인하여 왜곡되어왔다.

이것이 바로 내가 영원하신 아버지의 이 열망을 성취하기 위해서 여기에 온 이유이다. 그리고 나는 미국과 함께 시작한다, 왜냐하면 미국은 여전히 사형 선고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고, 미국은 실수를 저지른 마음들을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는 이러한 비난의 행위를 여전히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것들이 변해가는 주기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

영적인 노예 제도는 여전히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폐지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혼들이 이렇게 살아갈 때 그들이 어떤 고통을 겪을지 너희는 상상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바쳐진 각각의 묵주기도가 이러한 인간의 조건을 변모시키고, 혼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이러한 행동들을 해방시키기를 바란다.

인류가 생명에 대한 사랑, 즉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셨던 가장 귀중한 것을 사랑하며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너희의 기도들이 필요하다.

인류가 다시 생명을 소중히 여기게 될 때,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실행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오히려 하느님께서 인류를 위해 창조하셨던 프로젝트, 곧 여전히 고쳐지고 치유될 필요가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영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배움들이 필요할 것이다; 인류가 어느 순간에 구속을 실행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나는 묵주기도를 통해 부르짖는 모든 이들과, 특히 모성적 은총이 내려와 마음들에게 치유와 구속을 부여할 수 있도록, 천국들의 왕국을 기원하기 위해 파티마의 성소에 모여든 이들의 목소리에 동참한다.

나는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과 일치되었고, 이 인류를 영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계속 기도하자. 이것이 지도층들이 기대하는 전부이며, 모두가 하느님 안에 살고 그분의 왕국의 일부가 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 특히 전쟁의 포로들과 사형 선고를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혼들로서, 천국의 어머니의 마음의 거울을 통해 하느님의 순수성과 사랑 안에 반영된 그들 자신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의 모성적 거울을 다시 열고, 그곳에서 모든 사람이 피난처로, 안전하고 보호받는 항구와, 내 자녀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영적으로 준비된 장소를 항상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이다: 그래서 5월, 13일에, 너희가 나의 티없는 성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이와 같이하여, 하느님과 친교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이 특별한 날에, 혼들이 내 마음의 거울을 통해 반사된 그들 자신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거기에서, 모든 것이 항상 잘 될 것이며, 그곳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창조주를 섬기시는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셨던 것처럼, 그것이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하느님을 섬기는 행복을 발견할 것이다.

더 높은 거울들과, 사랑과, 빛과 일치의 거울들의 빛 아래서,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