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성인님과 함께하는 9일 기도

            


이 9일 기도는 2013년, 7월에 요셉 성인님께서 루시아 데 예수 수녀에게, 9일 연속 사적으로 발현하셨을 때 전달되었습니다.

9일 기도에 있어 각각의 날은 다른 기도에 해당합니다.

실행을 시작하기 위해, 오늘의 그 날의 기도에 해당하는 메시지를 읽고, 그 다음 72번 기도를 낭송할 수 있습니다.

요셉 성인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9일 기도는 그들의 자의식의 깊은 측면들을 변형시키고자 열망하는 사람들과, 나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의 중보기도를 통해 단순함의 길을 찾고 하느님의 영과의 연합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었다.

이 9일 기도를 통해, 너희는 너희의 영들과 자의식들을 위한 내 마음의 중보기도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너희가 모든 인류를 위해 하느님 앞에서 중보자들이 되는 것을 배울 것이다, 그래서 각 존재가 하느님과의 연합을 발견하게 되고 이러한 연합으로 그들이 창조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요셉 성인님과 함께하는 9일 기도



첫 째날-메시지: “너의 마음과, 너의 영과, 너희 정신과, 너의 감각들 안에서 순결함을 이루기 위해 너희는 기도해야 한다”:

요셉 성인님의

가장 순결한 마음에서 태어난,

오 무한한 순수성이여,

저희가 숭고한 겸손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당신의 빛을

세상의 마음들에게 발산하시고,

저희의 마음들 속에서

영원히 실행해주소서.

아멘.

 “너희는 모든 인류의 마음들을 포함하여 첫날에 이 기도를 72번 반복해야 하며, 하느님 앞에서 요셉 성인님의 개입과 중보자가 되는 것을 간청하여라.”

 

둘째 날-메시지: “이 9일 기도의 둘째 날에, 너희는 온 세상이 그분의 신성한 행위들과 그분의 뜻의 일꾼들로 반영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오 요셉 성인님의

지극히 순결하신 마음이여,

제 손들 안에 하느님의 빛을 두시고,

저의 시선을 고요하고

순수하게 만드소서.

제 발들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향해 걸어가게 하시고,

제 혼이 천상의 아버지의 마음 안에

남아 있게 해주소서.

각 마음이 봉헌한 섬김이

하느님과의 영원한 연합을 반영하는

결정체가 되게 해주소서.

아멘.

“섬김의 열망을 통해, 너희는 인간의 마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삶에서 취하게 되는 각 단계에서 제시되는 필요성을 발견하는 영원한 봉사의 비밀을 현재의 시대에서 발견하여라.”

 

셋째 날-메시지: “너희 마음들 안에서 하느님과 연합하는 흔들리지 않는 요새를 세우고, 그분의 진리 안에서 온전히 믿음을 세우려면, 너희는 세 번째 기도를 드려야 한다. 창조주의 일들에 대한 장애물이 있을 때, 너희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믿음으로 확고하게 기도의 말씀들을 발음해야 한다.”

요셉 성인님의 가장 순수한 마음의

권능과 무한한 은총으로,

하느님의 일들의 성취되는 것을 막는

모든 장애물들이 사라지게 해주소서.

하느님의 지극히 순결한 일꾼이신,

요셉 성인님이시여,

오늘 신성한 뜻을 실현시키소서.

아멘.

“하느님의 일꾼의 가장 큰 비밀은 진리 안에 있는 창조주의 실현의 힘이다. 하느님을 위해 행한 모든 일은 그분께 속하며, 그분의 영광으로 나타내어야 한다.

그분의 영을 통해, 인간의 정신들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것과 불가능한 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주님의 강력한 광선을 신뢰하여라.”



넷째 날-메시지: “너희의 행동들이 신성한 행동들에 대한 위대함을 반영하고, 너희의 마음들이 하느님의 마음의 살아있는 확장이 되도록, 너희는 기도해야 한다”:

크리스탈처럼 투명함이

제 발걸음들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 속에

하느님을 섬기려는 순수한 의도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오 지극히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이시여,

창조주의 영원한 영광을

저희의 존재 안에서 실현시켜주소서.

아멘.

 “순수한 의도는 순수한 행동들로 이끌고, 우리가 하느님 앞에서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방식으로 행동할 때, 도움은 혼들의 도움으로 나오고 세상의 영들 안에 창조주의 영원하신 영광을 반영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는 그분의 영을 보내신다.”



 다섯째 날-메시지: “주님께 네 마음의 문을 열고 너의 삶들에서 행동하실 수 있는 허락을 그분께 드리기 위해, 다섯째 날에 너희는 기도해야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의 주님이신 왕이시여,

세상의 의지들 중에서 최상위의 뜻이여,

저희의 삶들에서

당신의 지혜를 나타내시고,

세상의 모든 필요성들 안에,

당신의 권능과 뜻을 나타내주소서.

주님, 당신께서는

모든 인류를 도우시는

당신의 충실한 종이신

요셉 성인님의 중재를 통해,

각 존재가 필요한 것을 아시는

분이시나이다.

아멘.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순수한 의도로 주님께 말씀드리면, 너희는 천국들의 왕국에 말을 남겨놓을 것이고 최상위의 뜻이 온 세상에 도달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여섯째 날-메시지: “기도의 우주와 너희 자신의 접촉이 깊어지는 이 날에, 너희는 이렇게 말하며 하느님의 중재를 구하여야 한다”: 



저희의 교육자이시며 목자로서

요셉 성인님을 보내신,

천상의 아버지시여,

가장 순결하신 마음의 중재 아래에서

저희의 말이 가장 부드러운 꽃의 향기처럼

저희 마음들의 가장 깊은 느낌만큼

진실한 것으로

순수하게 되도록 허락해 주소서,

그리하여 모든 문들을 열어

당신의 천상의 우주로

저희를 인도하여주소서.

아멘.

“하느님의 우주에 오려면, 너희가 많은 문들을 건너고 수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하며 기도는 모든 문들을 여는 부드러운 열쇠로서, 아무것도 멈출 수 없고 그의 방향은 창조주의 가장 신성한 발인 우주를 가로질러 가는 사랑의 향기로서, 깊은 평화로 흐르는 순수한 액체와 같은 것이다.”



일곱째 날-메시지: “진정한 겸손은 하느님의 마음 안에 있는 인내에서 태어난다, 왜냐하면 주님을 찾는데 결코 지치지 않는 혼은 결국 그분 안에서, 마음과 본질과 영으로 그 자신이 합쳐지기 때문이다. 영원한 발걸음의 이 순간을 위해, 너희는 일곱째 날에 기도해야 한다”:

헤아릴 수 없는 겸손의 근원이시여,

요셉 성인님의 지도와 중재 아래에서

저희 마음들 앞에 나타나시고

창조주의 영원한 영 안으로,

저희의 작은 영을 녹여주소서

아멘.

“오늘 이것을 위해, 항상 목마르고 가장 순수하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물의 원천을 향해 걸어가는 혼으로서, 나는 너희가 모두를 위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며 영원히 계속해야 할 유일한 좁은 길은 끊임없는 탐구의 좁은 길이라고 너희에게 말한다.”

 

여덟째 날-메시지: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요셉 성인님께서 조용히 우리에게 다가 오셨고 잠시 동안 우리를 지켜보시다가, 그 후에 그분께서는 다음의 기도를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신성한 침묵에 의해,

깊은 곳에서 태어난,

지극히 순결하신 마음이시여,

저희의 열망들이 침묵하게 되고,

저희의 나쁜 의도들이 침묵하게 되며,

저희의 욕망들이 침묵하게 되고,

저희의 감각들이 침묵하게 되며,

저희의 말과 생각이

침묵하게 되나이다.

또한 요셉 성인님의

성스런 중보기도 아래에서,

천상의 우주의 창조주와의

거룩한 만남에서,

저의 영은 침묵하나이다.

아멘.

“내 마음의 침묵으로 축복을 받고, 이 침묵 속에서 너희 자신의 마음과 하느님의 가장 성스런 마음으로부터 듣는 법을 배워라.”



아홉째 날-메시지: “이 9일 기도의 마지막 날에, 너희는 마음과 의도와 영으로, 하느님과의 순수한 연합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이 9일 기도를 봉헌한 순간과 하느님과의 접촉이 깊어지는 순간을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느끼며, 너희는 매일 72회 기도를 해야 한다. 9일이 끝날 때, 너희는 각 기도를 말하며 주님께 진실한 봉헌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것들과 함께 내 마음의 중재를 통해, 인류가 새로운 시대를 달성할 수 있고, 하느님과 그분의 사자분들과의 유사성의 진정한 모범을 실천할 수 있다.

9일 기도를 끝마치기 위해, 너희는 너희 마음의 깊은 곳에서 기도할 것이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 하느님이시여,

당신의 성스런 영과의 연합을

저희의 마음들 안에서

통합해주시옵소서.

당신 사랑의 목적에

저희의 혼들을 봉헌하시옵소서.

당신 왕국의 불멸의 빛으로,

저희의 영들과 저희의 마음들을

채워주시옵소서.

또한 이 기도를 통해, 주님이시여,

저희의 마음들이 당신과 결정적으로

일치되도록 허락해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사랑과 지극히 순결하신 마음의 중보기도 아래, 평화롭게 가거라.

나는 항상 너희를 축복하고 마음으로 나와 함께 기도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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