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라의 마지막 촛불이 켜지고 있다.

묵시록의 일곱 번째 봉인이 열리고, 인류는 여전히 그 구절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주의 주님만이 그것을 공개할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 왜냐하면 유일하시며 강력하신 하느님께서 그것을 알고 계시고, 그것을 공개할 수 있는 그분의 유일한 열쇠를 주셨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미 지나간 시간과는 다른, 새로운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신성한 메노라는 사순절 전, 너희 주님의 성스러운 수난 전에, 일곱 번째의 주기를 수행하고 있다. 세상에서 그것은 새로운 주기의 도래를 의미한다. 메노라의 여섯 주기들은 이미 지나갔고, 일곱 번째의 주기가 최종적인 단계이며, 여기에서 봉인들은 이 행성의 다음 단계를 공개할 것이다.

그러는 동안,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느님의 어린 양에 의해 표시될 수 있도록, 하느님의 영적 우주에서 너희 자신들을 확고히 하여라;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이 어려운 시기의 왜곡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며, 성자가 땅으로서의 지구로 돌아올 준비가 되었을 때, 예배에서 너희는 아버지와 교제할 수 있고 이미 신성한 아들이 땅으로서의 지구로 되돌아 올 때 그분과 교제할 수 있을 것이다.

천국과 땅은 지나갈 것이지만, 비록 메노라의 일곱 주기가 성취되고 있는 중이라 하더라도, 단순한 마음들 안에 뿌려진 내 말들은 남아있을 것이며, 새로운 여명에 싹이 트고 세상에 더 많은 희망을 가져올 씨앗들이 그들 안에서 생길 것이다.

동료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상징 중 하나인, 영적의 다른 한 짝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내가 세상의 모든 종교에 대해서 너희에게 말한 것을 너희가 기억하고 있다면, 너희의 스승이신 우주의 주님이 가장 선하고 발전적인 것과, 각자가 영적 기억에서 성스런 것으로 간직한 것을 너희에게 가져갈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오로지 현재만 존재하고, 모든 사건들이 알려져 있는 하느님의 실제 시간 속에서 시대를 일치시키기 위해 내가 온 것이다. 성스런 메노라는 주기를 닫을 것이지만, 구속된 마지막 사람들이 그것을 통과하고 커다란 정의의 시대에 그들의 마음 속에 거해야 하는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천사는 메노라 안에서 결정적인 것을 가져다 주는 일곱 번째 불을 밝힐 것이나,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가져올 것이다.

이 신비들을 통해, 인류의 뜻이 아니라, 오히려 무한한 뜻이 세상에 진리를 가져오는, 하느님의 뜻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아라.

메노라는 주기들과 출현의 상징이다. 그것이 우리 안에서 성스럽게 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것이 아버지와 첫 번째 족장들에 의해 잉태된 유대 민족의 상징이었던 이유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메노라의 일곱 주기들에서, 자의식의 상승하는 의미로 그의 일곱 단계들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메노라는 또한 다윗 왕이 예전에 묵상했던 성스런 육각의 별처럼, 우주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것은 진리와 사랑으로 그것을 진화시킬 원인을 발생하는, 진정한 행동의 패턴들을 잃지 않기 위한 성스런 감각으로 인류를 인도한다.

그러나 오늘 내가 너희에게 가져온 메노라는, 아버지께서 그분의 왕국에 대해 생각하신 것이며, 그것은 하느님의 지혜의 책에 간직되고 기록된 것을 나타내는 영적 상징이다.

메노라의 일곱 번째 불꽃은, 아마겟돈의 시작과 끝이다. 그것이 세상의 혼들을 위해서, 마음의 참된 회개의 행위를 위해 중요한 것이 되는 이유이다, 그래서 그들이 인류의 가장 급격한 순환 동안 하느님의 왕국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천사가 메노라의 마지막 불꽃을 밝히면, 너희는 모든 것이 풀려질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사건들에 주의를 집중하지 말고, 오히려 이 지상에서 인류를 강화시킬 모든 은사들과 은총들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그래서 오류들과 모든 고통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인류가 마침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남기셨던 마지막 상징은 성배였다. 아버지께서 축복하셨던 최후의 만찬에서 나는 그 성배를 나의 손들에 쥐고 있었고, 인류의 구속과 회심을 위해 나의 모든 자의식의 측면에 그것을 봉헌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아들에 의해 흘려진 그 피는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갖고 있고, 그들을 죄에서 깨끗하게 씻어주며, 영으로 그들을 정화하고, 알려지지 않은 것에 자의식을 깨우는, 주님의 신성한 피에 대한 헌신과 경배와 사랑으로 사는 사람 외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을 통하여 구속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세상에 표현하는, 이 신성한 하느님의 테라핌이, 이 신성한 유물을 경배하도록 너희를 인도하는 너희의 수호 천사들처럼 세상에서 표시되길 바란다. 

주님의 성배에서 마시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들의 실수에서 자유롭게 되며 창조주 아버지께 자신들의 삶을 봉헌한다.

성스런 유물들이 행성으로서의 지구와 그의 인류를 비추는 동안, 그리고 내가 있는 동안에, 이 신성한 에너지를 마시고, 12명의 창조자 아버지들 중 4명에 의해 보호되고 유지되는, 거룩한 언약의 궤에 보관된 신성한 지식으로 교제하여라: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메타트론이다.

강력하고 숭고하며 승천하게 만드는, 거룩한 언약궤를 향한 하느님의 신성하고 티없이 깨끗한 잉태에 대한 모든 사랑을,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서 발산하고 창세기에 일어난 사실이나, 나의 원수가 공격했던 이 인류의 대 규모의 계획에 대한 역사가 하느님의 성스러운 궤 안에 잘 간직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거룩한 언약궤가 구속 받은 자들을 통해서 실제로 기록해야 하는 역사에 연속성을 가져 오기 위하여, 땅으로서의 지구의 남녀들 사이에서 성육신하기 위해 첫 태생의 아들이 세상에 왔던 것이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족장들과, 과거의 선지자들로서, 이 성스런 궤를 공경하였고, 또한 예루살렘의 거룩한 여인들도 그것을 공경하였으며 그것을 경배하였고, 십자가 위에서 그들의 주님의 가장 몸부림치는 고통의 순간에 그것을 응시했다.

거룩한 궤의 권능과 중보로 세상의 고통이, 너희 주님의 피투성이의 손들과 발들과 그분의 옆구리에서 쏟아진 사랑과 자비로 되었다.

너희 주님의 수난 동안 하느님의 거룩한 궤에 의해 많은 법규들이 받아들여졌다, 왜냐하면 오직 독생자가 십자가의 산 높은 곳들에 이르기까지 크고 고통스러운 희생에도 불구하고, 시대에 걸쳐 공경하였던 하느님의 거룩한 궤의 힘이 그 안에 있다는 것을 그분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의 모든 표현이 다시 악을 극복할 것이며, 땅으로서의 지구의 자의식을 구속하고 다시 지옥과 같은 곳을 패배시킬 것이다.

무한한 창조물 안에 있는 천상의 제단 앞에, 우주의 천사들과 수호 천사들 앞에서, 대 제사장이며, 우주의 주님이고, 스승이며 구속주인 예수 그리스도가, 다가올 시대를 위하여 그리고 너희의 영을 강화시키기 위한 이 말들을 통해 성체를 너희에게 제공하고 있다.

너희는 예전에 인류를 위해 잉태되었고 인류에게 선사되었던 아버지의 성스러운 유물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되어라.

그 궤 안에, 우리 모두를 위해 하느님의 생명을 주시며 살아계신 그분의 마음인, 하느님의 성심을 묵상하는 우주의 천사들처럼, 너희는 거룩한 언약궤의 관리인이자 수호자가 되어라.

마침내 새로운 인류가 출현하길 바란다. 하느님의 궁창과 우주에서, 거대한 천국의 둥근 천장에서, 새로운 아우로라의 상징들로서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출현할 수 있도록, 무관심과 무지와 사랑의 부족이, 이 인류로부터 사라지길 바란다.

천국과 땅은 지나갈 것이지만, 나의 말들은 그것들과 항구하게 있는 사람들 안에 남아있을 것이다.

우주는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는다. 인간의 마음이 그들 내면의 우주에서 하느님을 인식하기 위하여 열릴 때만, 우주는 모든 것을 변형시킨다, 그러므로 거룩한 언약 앞에서 아버지의 유물들 안에 담긴 신성한 지식과 교제할 수 있다.

또한 그곳에는 율법의 첫 번째 판들인 계명들과, 너희가 잊지 말아야 할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abc”이다.

그리고 너희의 수호 천사들처럼,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스승이신 주님의 신성한 자의식을 둘러싸고 있는 천국의 천사들에 의해 묵상되는, 신성한 메노라를 오늘 나는 내 발 앞에 두고 있다.

우리가 아버지의 본질과 기원에서 샘솟는 창조의 성스런 지식 앞에 있게 되는 것이 당연하며 합당해질 수 있도록, 무릎을 꿇어라.

예전에 내가 갈보리 산에서 행한 것과 같이, 십자가에서처럼 나는 나의 팔들을 벌렸다:

아도나이, 엘리, 엘리, 엘 샤다이, 요드 헤이 바브 헤이!

주님이시여, 당신의 자녀들의 영적 삶을 부활시키시옵소서.

주님이시여, 땅으로서의 지구의 네 지점으로 떨어진 당신의 별들을, 당신의 신성한 샘 안에서 부활시켜주시옵소서.

주님이시여, 잃어버린 본질들과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는 태양들을 부활시켜주시옵소서.

주님, 당신의 능력으로, 당신의 신성한 아들의 제물로, 그의 신성하고 고통스러운 수난으로, 당신 앞에 있을 자격이 없는 모든 사람들과, 당신의 거룩한 얼굴에 등을 돌린 사람들을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제가 십자가의 높은 곳에서 말했듯이, “주님,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시옵소서”; 아버지 그들을 용서하시옵고, 당신의 자비의 샘에서 그들을 깊이 생각해주시옵소서, 악에 문들이 닫히고 당신의 신성한 왕국의 문들이 열리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있는 당신의 피조물들이, 눈부신 자들과 열두 대 천사들과 함께 복되신 아도나이 당신을 위하여, 당신의 성스런 구세주의 이름을 선포하게 해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당신께서는 저희의 무한한 사랑이시며, 저희의 숭고한 힘이옵나이다.

당신은 어둠 속에서 저희를 인도하시는 불꽃이옵나이다.

당신은 저희 안에서 발화하는 빛이옵나이다.

엘리, 아도나이, 요드, 엘리, 엘리, 엘 샤다이, 올람, 바브 헤이, 셰키나, 샬롬, 요드.

주님, 모든 것이 정화될 수 있도록, 구속 받지 못한 자들이 회심하고 새로운 그리스도들이 땅에 새로운 인류의 기지들을 뿌리며 깨어날 수 있도록, 이 우주에서 당신의 거울들의 힘을 나타내 주시옵고, 이 태양계에서 당신의 강력하고 숭고한 에너지를 반영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의 영광이 성찬을 받을 사람들에게도 표현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이 우주의 합당한 자녀들로서 하느님을 섬길 수 있도록, 오늘 그들이 이 신성한 능력을 받기를 바란다.

이제 동료들아, 나의 성심에서 발산된 설명할 수 없는 은총으로서, 너희가 받아온 모든 것과 더불어 오게 될 그 날들에 하느님의 은총들을 받을 수 있도록, 나는 깨끗해진 너희의 마음들이 일관되게 있기를 너희에게 요청한다.

베드로가 최후의 만찬 식탁에 숭고한 향을 올려 놓은 것처럼, 오늘도 이 향이 죄로부터 자유롭게 된 마음들의 본질을 승화시키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위대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가장 강한 것을 사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들과 더불어 불가능한 것을 전환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영의 신성한 숨결이 이 성사들을 축복하기를 바란다.

하느님의 영의 신성한 숨결이 본질들의 불꽃에 불을 붙이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신성한 자의식으로 하느님의 성스런 사명을 일깨우며, 너희의 주님이 요르단 강에서 침례를 받았듯이, 하느님의 영의 신성한 숨결이 성령님의 권능과 힘으로 영들에게 침례를 주길 바란다.

오늘 침례와 함께 성찬을 받을 사람들에게 이러한 덕행이 깨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우리 주님의 수난과 죽음 이전의 커다란 순간에 왔다.

예루살렘이 잠을 잘 때에, 그 고결한 금요일 동안 거룩한 여인들의 스승이신 주님이 실행하게 될 커다란 봉헌을 위해, 죄인들의 회심을 위한 그들의 눈물들과 고통과 슬픔을 봉헌하며, 그들은 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과 함께 예배와 묵상과, 그들의 주님의 희생에 대한 영적인 교제의 무아경 속으로 들어갔다.

한편, 너희의 주님은 세상의 본질들 안에서 하느님의 영의 신성한 숨결을 다시 구상하기 위하여, 성스런 경당에서 사도들과 함께 있었다.

나는 빵을 집었고, 이 희생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하며 세상의 본질들에게 말했다: 받아서 그것을 모두 먹어라, 이것은 죄들의 용서를 위해 인류에게 주어질 내 몸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성스런 기억이 거룩한 언약궤 안에 놓여졌다.

같은 방식으로, 나는 잔을 가져다가 하느님의 왕국에 그것을 들어올렸다; 나는 내 마음의 모든 힘을 다하여 사도들에게 말했다: 받아서 그것을 모두 마셔라, 이것은 죄들의 용서를 위하여 너희의 구속주와 모든 성인들에 의해 흘려질 새로운 언약의 내 피이기 때문이다. 구속이 성립될 수 있도록,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여라.

그러하니, 팔복 산 정상에서 제가 예전에 가르쳤던 그 기도를 되풀이하자. 주님의 기도 ... (포르투갈어, 크로아티아어 및 아람어)

오늘 나는 하느님의 사랑이 인종들과 민족들 사이에서, 종교들과 신념들 사이에서 그들 각자에게 성립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연합으로 나와 함께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그렇게 된다.

세상의 고통 받는 마음들이 희망의 불꽃과 하느님의 자비의 불꽃을 그들 안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너희 마음들의 기쁨이 증가하길 바란다.

오늘 신앙과 소망을 통해 회심한 사람들에 대한 내 마음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찬송을 들으면서, 나는 이 기념에서 떠나 올라 갈 것이다.

나는 성부와, 성지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은총을 베푼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