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3일, 일요일

발현들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평화가 존재하지만, 이 시대에 많은 마음들 안에 그 평화가 사라졌음을 나의 자녀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내가 평화의 거울로서 세상에 왔다.

나의 임재와 더불어 천상의 우주와, 그 모든 도구들과 속성들을 가져오고, 상위의 우주들에 있는 지도층을 반영하는 하느님의 천사들을 데려오면서, 내가 평화의 거울로 온 이유가 이것이다.

내 마음의 관문을 통해, 나는 너희 각자가 내 평화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너희들 중에서 내 마음의 관문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평화 속으로 들어갈수록, 더 많은 상황들은 해결될 것이고, 억압된 마음들 속에서는 분노나 역경이 풀려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천국의 어머니의 도움으로 진화의 단계들을 배우는 어린 아이들처럼, 너희가 내 손들을 잡고, 평화의 우주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나는 내 팔들을 너희를 향해 뻗는다. 평화는 삶의 상황들과, 도전들과, 배움들 또는 시험들을 넘어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라.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거울이며, 만일 너희가 내 마음 안에 있다면, 이 시대에 그 자신을 나타나거나 실현하게 되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하느님의 평화와, 그리스도님의 평화 안에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날의 열망은 나의 평화를 통해서 너희를 치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평화가 부족하면 몸과 영이 병들고 정신이 미치며 마음이 어지러워 진다. 이러한 이유로, 평화의 부족은 갈등과, 부조화와, 믿음의 부재로 혼들과 세상을 이끄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고, 그 어머니는 십자가 이후로 줄곧 너희를 받아주었고, 무조건적이고 영원한 어머니이며, 조건들이나 규칙들 없이 너희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어머니이고, 나는 너희가 내 평화의 우주에 들어가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각자와 너희 형제 자매들의 각자는 이 시대에 너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 시대에 너희가 겪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이 시대에 너희가 직면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적 훈련에서, 하느님의 천국의 거울들이 우주에서 존재하는 모든 창조물과 모든 생명에게 발산하는, 천상의 우주에서 하느님의 평화와의 만남을 향해, 재생하고 치유하는 평화의 속성들을 향하여 우리가 함께 가자꾸나.

작은 자들아, 진화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는 너희가 성장하고 강해져야 할 때이다. 이제는 너희의 영들을 성숙시키고,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서 아버지의 뜻인, 내 아드님의 뜻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하느님의 전사와, 무조건적인 봉사자와, 지치지 않는 사도를 단련시켜야 할 때이다.

그러므로, 천국의 평화의 거울에 다가가거라 그리고 창조주의 우주와 하느님의 모든 천사들 앞에서, 내면의 세계들을 정화하고, 혼들을 강화시키며, 마음들 안에서 살아 있는 믿음의 불을 점화시키는 천국의 빛의 성스런 발산들인, 평화의 거울들의 자의식들로 들어가도록 하자.

너희 어머니의 성심을 통해, 평화의 거울들을 응시하여라, 그래서 아버지의 도구들인, 너희를 통해, 평화가 온 세상을 두루 그 자신을 반영하고 그것을 잃은 혼들 안에서 평화가 성립되길 바란다.

평화의 거울들 안에서 오늘 밝혀질 신비가 있다: 하느님께서 창조에 대해서, 우주의 절대적 공허와 깊은 고요를 생각하셨을 때, 그분께서는 그분의 창조자의 정신을 통해 무엇을 생각하셨는지 너희는 아느냐?

그것은 너희의 이웃 안에서, 그분께서 창조하셨던 모든 피조물들 안에서, 각 존재의 본질의 중심에 평화라는 분자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시대를 두루 통해 또는 다른 문명들을 두루 통해서 조차 살아온 모든 것이, 평화를 잃도록 너희를 이끌었던 상황들이었다.

너희가 사는 모든 것에서, 이 순간에, 너희는 다양한 정보나 상황들에 의해 침범당하고 심지어 침투되어 있다. 너희를 영적인 단절로 이끄는 이 현대화의 모든 자극은, 너희에게서 평화를 빼앗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하느님과 그분의 근원으로부터 단절되면, 너희의 몸들은 병들고, 너희의 혼들은 억압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이 평화를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의 도구,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하나의 도구가 있고, 그것이 평화를 회복하도록 너희를 이끌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계속 살아가고 체험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평화를 회복하는 대로, 너희는 영적인 힘과, 용감성과, 용기와, 하느님을 섬기거나 희생을 체험하려는 의지를 잃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도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너희와 너희의 형제들이 평안을 회복할 수 있도록, 너희는 너희의 말을 창조주 하느님의 말씀에 더욱 일치시켜야 한다, 그래서 이러한 내적 융합과 이와 같이 소멸될 수 없는 일치로, 너희가 평화의 원천을 향해 안내되고, 그 결과 이 모든 것이 이 시대에 일어나게 되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너희에게서 평화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평화의 전달자들과, 자의식 안에서 일치하여 그분의 재림을 준비할 그리스도님의 평화의 도구들이 되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평화의 어머니의 거울들을 필요로 하신다: 누가 신성한 어머니의 거울이 되기 위한 청원자가 될 것이냐? 많은 자의식들 안에서 유린당했고 방해를 받았고 사라졌던 속성들을 땅의 지구로 누가 가져올 것이냐?

기도를 통해, 너희는 천국과 땅을, 너희의 혼들을 하느님과, 행성적 지구를 하느님의 원천과 계속 일치시켜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각 사람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 따라 평화롭게 생활하며,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그것이 나타내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그들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제, 너희의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고, 너희의 혼들을 평화의 거울 앞에 두어라. 그리고 자의식들과 혼들이 안도할 수 있도록, 아버지에 대한 그들의 믿음과 확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사람이 치유되고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 나와 일치된, 너희 모두가 함께 모여, 내면의 세상들 안에서, 행성 전체에서 내면 세상들로부터, 천상의 아버지의 평화를 재건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평화” 라는 단어를 상승하는 성스런 만트라로서 노래할 것이고, 따라서 천상의 우주의 평화의 거울에 불을 붙일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평화의 거울들의 빛이 내려와 세상의 모든 자의식을 포옹하며, 이 행성의 각 심장에 도달합니다.

숨을 들이쉽시다.


내가 평화의 여왕이라는 것과,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영원한 사랑을 통해 너희를 축복하신다는 것을 알며, 너희는 나를 통해서 언제나 평화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나와 재회하는 이 날, 내 마음은 기도에 충실한 마음들을 통해, 담아두었던 모든 지향들을 모은다.

나는 리스의 꽃의 공동체를 통해, 높은 곳들에서 응답을 받기를 열망하는 모든 인류와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진실하고 정직한 봉헌과 함께, 오늘 나의 제단 아래에 놓여질 지향들의 바구니를 요청했다.

오늘, 내 발들 앞에 있는 이 바구니는 하느님께서 생각하신 대로, 아버지께서 결정하시는 대로, 주의가 기울여질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지향들은 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한 지시로서 응답될 것이다.

이러한 모범을 통해, 나는 기도로 너희의 믿음을 굳건히 하도록 너희를 초대하여 너희의 요구들과 지향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아버지께 올라가게 하고, 무엇보다도, 너희가 항상 모든 사람의 공동선과 필요성을 구하여 모든 사람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은총들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리스의 꽃의 공동체에 속한 형제의 첫 번째 지향:

“겸손하신 분이시여, 세상에 깨어나는 은총을 부여하시어 그들이 당신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것에서,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오늘 이 메시지를 들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일하셨다고 대답하십니다.


“마리아님이시여, 참사랑을 알 수 있도록 이 인류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참된 사랑은, 우리의 이타심에서, 다른 사람들과 하느님의 계획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섬김에서 발견된다고 우리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두루 걸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의 고통으로부터의 위안과 나라들을 다스리는 모든 자들을 위한 위로를 염원하나이다.”

이것이 내 아드님께서 하느님의 어머니께 말씀하셨던 주된 목적이다: 이것은 이 나라들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다스리는 자들이 형제애와 평등의 자의식을 갖게 하고, 내 아드님께서 돌아오실 때, 참된 자아-통치를 알 수 있는 기회와 은총을 갖게 하는 것이다.


“높은 곳들에서 내려오셔서 저희 안에 거하시는, 뜻과 진리의 표현이 되기 위해, 그래서 이러한 원천과 일치된, 저희가 더 높은 실재의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지향이었다고 신성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심연들의 가장 어두운 곳들에 있는 혼들이 당신의 사랑으로 구제되고 하느님의 왕국으로 인도되게 해주시옵소서.”

그분께서는 이러한 지향을 가진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님을 향한 발걸음들을 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시옵소서. 모든 사제들을 위해서이옵나이다.”

하느님의 어머니께서는, 사제들이 그리스도님의 요청들을 성취하기 위해 애써 노력할 때, 그분의 주된 힘은 그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제들은 그분의 가장 좋아하시는 자녀들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제들이 없으면 천국과 땅 사이에서 일치가 없고, 그곳에서 천국과 인류 사이에 교제가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의 평화와 치유를 위해.”

이것이 오늘날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하셨던 것입니다.


“내외적인 환난의 이 시대에, 하느님의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들이 강건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리고 저희의 귀부인께 기도하는 어떤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그들이 그들의 온 백성을 위한 평화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성모 마리아께서,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받았던, 마지막 지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성하신 어머니, 당신의 빛의 망토가 항상 저를 비추어 주셔서 제가 저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성심께 닿을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그분께서 이것을 위해 영원히 그리고 지칠 줄 모르고 일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러한 지향들에 응답한 것처럼, 내가 너희의 마음들과 혼들의 지향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이 순간에 듣고 있는 나의 다른 자녀들이 알길 바란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그의 적절한 때가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평화의 거울 아래에서,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강하고 용감하게 되어라. 나의 손이 너희를 안내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