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 금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아침의 미풍처럼, 나의 위로하는 사랑이 너희에게 넘쳐흐른다. 이러한 사랑은, 원천으로부터 무한하고 꺼지지 않는 방식으로 발산한다. 그것은 영원하신 아버지의 자녀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도착을 두 팔들을 벌리고 기다리시는, 그분의 사랑이다.
이런 이유로, 그분께서는 나의 것인 삶들을 위로하고, 그들을 나의 평화로 데려오기 위해 그분의 위로하는 사랑의 발산으로서 나를 보내시어, 나의 평화를 통하여, 나의 제자들과 동료들의 각자가 이 최종적인 주기에서 그들의 결정들을 내리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신다. 왜냐하면 동료들아, 이러한 결정들은 인류의 구조계획에 관한 이 모든 사역을 위한 영적 지도층의 다음 단계들을 정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 때문만이 아니라, 너희가 주님의 영적이고 신비주의적인 과업에 그분을 동행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러시아 가까이로 데려온 것이다. 마음을 통해 눈들을 뜬 사람만이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그분의 원수들 앞에서 그분의 칼을 들고 오시지 않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주님께서는 삶에 대한 그분의 모범과 순복을 통해서, 그분의 동료들과 신자들의 대부분이 그분을 버렸을 때, 너희의 주님이신 스승님께서는 이스라엘에서 실행하셨던 그분의 큰 고통과 고뇌의 순간과 똑같은 것을, 너희에게 다시 한 번 보여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이것은 이 시대에 너희에게 맞는 학교가 아닐 수도 있다. 오히려 시대의 끝의 나의 동료들의 학교는 나를 절대적으로 따르는 큰 결단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행성과 인류의 현실과 상황에 직면하여, 이스라엘의 주님에게는, 어떤 혼들이 새로운 땅을 물질화할 빛의 충동들과, 영적이고 내적인 충동들의 저장소들이 될 수 있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이 시대의 혼란이 현재이고 이것이 너희에게는 시기상조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새로운 인류의 출현은 과시나 특권이 없는, 깊고 가장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난다. 하느님께서 그분의 성전과 거처를 지으실 수 있는 곳은 마음이 완전히 비어 있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단지 하느님의 원수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만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흘려진 보배로운 성혈의 대가를 통하여, 지구행성에서 가장 쓰러지고 길을 잃은 이들이 다시 일어나, 사랑을 알 수 있는 기회와 은총을 얻을 수 있도록, 증오와 복수와 불처벌이 그들의 마음들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한다.
너희가 아주 강한 적군인 누군가를 봤을 때, 미움과, 분노나 심지어 부정의 눈들로 그들을 보지 말아라. 사랑이 나의 대적에 의해 빼앗겨졌기 때문에, 이처럼 굳어진 마음의 깊은 곳들에는 사랑이 없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 모든 상황들을 재건하러 왔다. 나는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 모든 자의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왔다. 왜냐하면 내가 여러 번 너희를 도왔던 것처럼, 그들 중 많은 이들이 나의 조그만 배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기 때문이고, 하느님의 사랑에 그들의 마음들을 닫아온 가장 길을 잃고 잊혀진 이들이, 이 물질계의 세상을 떠나기 전에, 사랑을 통해서, 즉 변형시키고 새롭게 하는 사랑과, 십자가에서 피와 물로 솟아오른 사랑을 통해 그들 자신들을 구속할 기회를 얻는 것이 나의 바램이기 때문이다. 비록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죽음은 큰 패배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영의 가장 깊은 곳들에서 가장 잃어버린 혼들의 삶이 다시 태어나고 모든 것이 천천히 변형되고 있었다.
따라서, 이스라엘과 핀란드의 너희의 주님께서는 그분께서 성취하셨던 것과 동일한 공로를 통하여 그분의 명령과 그분의 정부를 행사하러 오신 것이다. 왜냐하면 전쟁이 승리하게 되는 것은 전투나 대결을 통해서가 아니기 때문이고, 위로하는 사랑의 광선을 통해 인간의 마음의 가장 단단한 형태를 깨뜨리는 것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것을 전제로 하고 영적인 법칙으로 삼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시대의 끝의 현실을 앞에 두고, 모든 것이 이해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너희가 삶의 상황들을 헤쳐나가는 법을 배우고. 불의나 패배가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지능적인 기회로서 사랑을 통해 교훈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너희는 너희의 주님의 이러한 원칙들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에서 많은 혼들은, 모든 것이 다르게 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랑이 첫 번째의 규칙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달라질 수 없다.
혹시, 예수님의 죽음은 오류였느냐? 그분의 원수들에 대한 순복이 오류였느냐?
너희가 사랑의 이러한 신비를 이해하고, 인생의 험난한 장면에 직면해서, 너희가 두려워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 사랑의 힘을 통해, 너희가 시대와 상황들을 극복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시겠느냐?
시대의 끝의 파괴적인 장면과, 부당한 사람들과 불처벌에 의해 엄호된 사람들의 야만성에 직면하여, 세상에서 수백만 혼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모든 사람들에 직면하여, 이스라엘과 핀란드의 주님께서는 이와 같이 기독교적인 학교를 너희에게 소개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
아마도 너희 모두가 그것을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비록 내가 안다 하더라도, 내 마음이 너희에게 이렇게 제안하는 이유는, 더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때가 올 것이 때문이고, 너희의 마음들과 본질들 안에서, 너희가 너희의 결정들과 태도들을 명확하게 하여 아무 것도 너희를 놀라게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가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한 것처럼, 너희의 마음들이 준비되어 있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주님,
당신께서 필요하신 것을 실천하기 위해,
당신께서 기대하시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당신의 거룩하고 신성한 뜻을 구체화하기 위해,
저에게 준비된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 시대의 끝에서 이것이 너희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에 대해서 너희는 아무것도 두려워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어느 것도 너희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어둠과 오류에서 너희를 옮기고, 너희에게 구속의 문을 열어, 너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기 위해 이 세상에서 성육신했던 빛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있고, 나의 발걸음을 따르며, 나의 발자국들을 묵상하고, 나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나의 열망들을 성취하고, 매일 나의 평화 속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비록 시대가 시급하지만, 사랑은 대승리할 것이며 사랑은 결코 패배할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왜냐하면 사랑은 그의 본질에서 긍휼과 빛이고, 과학과 이해이며, 혼들을 위한 지혜와 치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는 오늘 러시아 나라 위에 그분의 시선을 두시며, 과거로부터 줄곧 타락한 이들이 그들의 자의식의 심연 속에서 사랑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의 나의 죽음에서와 마찬가지로, 내가 더 이상 숨을 쉬지 못했고, 끝까지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이 보였을, 갈보리 산에서 내 숨이 나의 쓰러짐 속에 있었던 것처럼, 이러한 자의식들이 다시 한 번 구속될 수 있도록, 정의의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시지 않고, 오히려 자비의 눈들로 바라보시고, 나는 나를 부인했던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바쳤다.
너희는 동일한 학교에서 살 수 있느냐?
제자들이 이 문들을 감히 건널 수 있도록, 성숙함이 자의식에서 평범함과 태만을 해소하기 위해 이 시대의 기조가 될 수 있도록 너희의 삶들의 매 순간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과, 아무 것도 이 우주에서는 낭비되어서는 안 되며, 원천과의 교감에 도달할 때까지 모든 것이 변형되고 크기가 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 수 있도록 시대는 그것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선교와 기도로 이 세상을 따라 걸어갈 것이다.
나는 러시아와 함께 하는 이 신비롭고 은밀한 임무에서, 이스라엘과 핀란드의 주님을 동행하기 위해 여기에서 그들 자신들을 참석시켜온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왜냐하면 좋은 농부는 안에 있는 깊은 곳에서 항상 뿌리들을 뽑고, 그들의 자기-헌신을 통해, 무엇보다도, 그들의 사랑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뿌리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서 내가 잃어버린 혼들을 모으기 위해 그물들을 던져온 것처럼, 나는 새 생명의 씨앗을 던지기 위해 왔다.
그것은 새로운 그리스도들의 태도여야 한다: 사랑하되, 차별하는 것들을 갖지 않은 사랑, 조건들을 갖지 않은 사랑, 선호함들을 갖지 않은 사랑, 거절함들을 갖지 않은 사랑, 불의함을 갖지 않은 사랑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단순하게 마음으로부터 사랑하여라, 왜냐하면 모든 것이 이미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 예견되었기 때문이다.
십자가 위에서 나의 갈보리 기간 동안, 내 성심의 자비가 물과 피를 통해 개입했던 것처럼, 자비가 행동하고 일할 수 있도록 나의 빛이 북반구와 온 세상에 가득 차기를 바란다.
다음 단계들이 예상되고, 계획에 대한 미래의 열망들이 실현되는 것은 지도층의 엄숙한 침묵 속에서이다. 이것을 너의 자의식 속에 잘 간직하여라 따라서 모든 것은 항상 구체화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고, 그것은 법이며 정의이기 때문이다.
이제, 베드로가 그의 믿음을 통해 그것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했던 것처럼, 영적으로 물 위를 너의 발들로 걸어라. 이스라엘의 주님께서도 위로를 받으실 수 있도록 가서 내 마음을 만나거라.
나는 나의 부르심을 신뢰하는 모든 이들과, 이 순간을 허락해온 너희를 축복하고 감사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되어라. 창조물과 교감하여라, 왜냐하면 그 안에서 너희는 너희에게 필요한 치유와, 너희가 그토록 추구하는 평화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창조물 안에는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과 그분의 장엄한 아름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저희는 주님, 당신을 공경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