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5일에,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요일에 이 시가 기억 안에서뿐만 아니라, 마음 속과, 자의식과 모든 그리스도님의 제자들의 삶 속에서도 자리를 잡게 되길 바란다. 너희는 주님의 영원하며 새롭게 거주하는 장소가 되기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______________
주님이시여,
저의 마음을 당신의 새롭고 영원한
예루살렘으로 만드시옵소서.
당신의 영광스런 권위로 제 안에 들어오시옵소서,
제 마음의 성전으로
당신의 발걸음들을 향하시옵소서,
그리고 그곳에서,
제 안에 거주하는 진실한 본질로부터
저를 분리시키는 모든 거짓과,
자부심과 이기심과, 모든 자존심과,
교만과 불행을 찢어주시옵소서.
당신의 현존과, 당신의 말씀과
당신의 마음을 통해서
이 성전이 성스럽게 되는 것을 허용하시옵소서.
그리고 영원히,
그것들이 저의 자의식 안에서 울려 퍼지고
저의 삶 속에서 생명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말씀들이 제 안에서
메아리를 발견하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