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사도와, 용사나 친구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느끼고 보며 이해할 수 있는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나의 등으로, 나는 무거운 나무 십자가를 매었다, 그래서 소수였던 모든 나의 친구들이 기회를 받을 수 있었다.
순교들과, 변모들이나 심지어 창피함들과 슬픔들을 뛰어넘어 너희 주님에 의해 견뎠던 것과, 나의 동료들이 나를 버렸을 때 내가 십자가 위에서 느꼈던 괴로움과 비슷했던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설명할 수 있거나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와 같이, 내가 나의 좁은 길로 불러온 모든 사람들과, 어떤 이유로 나에게서 도망칠 것을 결심했던 모든 사람들 때문에 나는 상실감이나 버려짐을 느꼈다.
나에게 야기시켰던 슬픔과 너희의 스승이 언제나 침묵으로 체험한 것을 뛰어넘어, 나는 이 모든 혼들을 내 마음 안으로 데려온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더 좋게 될 수 있겠느냐?
그렇다, 그것을 될 수 있고, 멋진 결과들을 가져올 수 있겠지만, 인간의 육체는 약하다. 내가 인간의 조건을 이해하고 망라할 수 있도록 이 세상에 성육신했기 때문에 나는 이것을 알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 중 몇몇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일종의 공허감이 내 마음 안에서 보여질 수 있고 스스로 느끼게 했던 것은 바로 이 순간들이며, 고독함 속에서 나는 천상의 아버지께 기도하기 위해 천국으로 나의 시선을 맞췄다, 그분께서 나와 함께 하셨던 것처럼 그분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친밀한 대화로, 나는 너희 각자에게 요청한다.
나의 원수는 내가 나의 곁에 있기를 가장 원하는 사람들을 데려오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서 발생할 뿐이다. 이 시점에서, 나는 오직 발생하는 것을 관찰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오늘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또한 오늘 더 이상 있지 않은 사람들인, 나의 모든 친구들을 내 마음 안으로 데려온 것이다.
나는 나의 말들을 너희 마음에 잘 간직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