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3일, 토요일
모든 시간에 네가 네 안에서 어떤 것에 대하여 지친 것은 변형되어야만 하며, 너는 마침내 너의 존재에 순복하고, 너의 행동들은 네 이웃의 행동들에 대한 결과들이 아니며 네 자신의 내면세계의 열매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 다음에, 아이야, 너는 영적 성숙을 향해서 새로운 발걸음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비록 네가 동일한 일들에 대해 항상 회개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것은 결코 같지 않다. 변형은 너의 자의식 안에서 계속 심화된다.
너의 마음이 동일한 일들을 고백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의 혼은 무지와 환각이나 어둠에 남아 있지 않고 변형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기뻐한다.
해방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동일한 불행들을 인식할 때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네 안에 거주하는 인간의 격세유전의 뿌리들에서 더 깊은 것을 끌어내고, 이것이 너의 자의식에서 해방될 수 있을 때까지, 결과적으로 전체 인간의 자의식에서 끌어 내는 것이다.
네 안에 존재하는 진흙을 네가 인식하는 것처럼 네가 기쁨을 발견할 것이라고 내가 말하지는 않지만, 그것은 변형의 결단과 하느님께 순복하는 승리와 더불어 너의 혼과 너의 마음의 고통을 경감시킬 것이다.
네가 너의 눈들 앞에 보이는 목표를 향해서 사랑으로 걸어라. 나는 네가 그곳에 도착하도록 항상 도울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